미련 없이 잘 버리기? 우린 못해, 안 해!

2013. 12. 3. 06:29Press

[제23호 살림이야기] 2013년 겨울호



[제23호 살림이야기] 2013년 겨울호ⓒ 살림이야기


<미련 없이 잘 버리기? 우린 못해, 안 해! : 독일에서 쓰레기 없이 살아가>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에서 만드는 계간지 <살림이야기> 2013년 겨울호에 글이 실렸습니다.

겨울호 '특집-응답하라 쓰레기' 중 독일의 재활용에 관한 <독일에서 쓰레기 없이 살아가기 : 미련 없이 잘 버리기? 우린 못해, 안 해!>라는 글입니다. 한국과 닮은 듯 다른 독일의 재활용 및 쓰레기 처리 이야기와 글쟁이 부부의 '모으고, 다시 쓰고, 생태적으로 버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우리 사계절을 따라 일년에 4번 나오는 살림이야기는 계절이 지나 다음호가 새로 발간되면, 이전호 글들이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기다렸다가 공개되는 글들을 보셔도 좋겠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올 겨울 살림이야기 한권씩 사서 보시는 것도 2013년 잘 마무리하는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살림이야기>


<살림이야기>는 생명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모든 생명이 한집 살림하듯 더불어 살아가고자 애쓰는 이 시대 살림꾼들의 지혜를 함께 나누는 생명 살림 잡지입니다(계간/ 160면 내외 / 4*6배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이야기하는 <살림이야기>는 특정 주제에 대해 심층 기획하는 '특집'과 연속기획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고정 꼭지들인 '살림살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개글은 살림이야기에서 빌려다 썼습니다.)


Link: [살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