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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ecoGarden(7)

  • ‘곤충호텔’에 ‘공짜 일꾼’ 모십니다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도마뱀, 집달팽이, 야생벌이 짓는 텃밭 농사 (글 전문 보기) 비 온 뒤 길을 걸을 때 남편이 날 먼저 보내고 한참 뒤에 오는 경우가 있다. 알고 보니 길에 널브러진 지렁이가 사람들 발길에 밟혀 죽지 않도록 풀숲에 놓아주느라 그런다. 여름철 비 온 뒤에는 우리 집 텃밭 사이사이 좁은 길에도 온갖 생물이 꼬물꼬물 기어 나온다. 그때마다 더 조심히 살피며 걷지만, 내 발에 채이고 밟히는 생물이 적지 않다. 이렇게 우리 집 텃밭의 소중한 일꾼들을 잃을 수는 없는데. 글 김미수 _ 사진 다니엘 피셔 자연멀칭으로 짓는 평화의 농사독일 환경보호의 상징인 ‘자연보호 올빼미’를 고안한 쿠르트 크레치만은 생전에 완전한 ‘자연멀칭’(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 등 자연 재료로 덮는 일. 농작물..

    2016.05.30
  • 봄에는 농사를 짓겠어요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도시 속 자투리땅에도 씨 뿌리고 기른다 (글 전문 보기) 이때쯤 독일의 가든마트와 재래시장 등에는 온갖 봄꽃과 모종, 묘목들이 대거 진열된다. 다양한 형태의 텃밭과 정원 문화가 있어 각종 화분의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가꿔져 전체적으로 공원을 떠올리게 하는 묘지가든에서부터 조직화된 시점만 따져도 19세기 중반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그 역사가 깊은 슈레버가르텐까지. 다양한 텃밭의 특징과 농사법을 알아보자. 글 _ 사진 김미수 도시를 숨 쉬게 하는 농사 독일의 공동묘지는 주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남편을 따라 처음 시할아버지 묘를 찾았을 때, 봉분 없이 평평하고 조용한 공원 같은 분위기에 좀 놀랐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새로 이사한 도시에서 산..

    2016.05.04
  • 작물보다 토양 먼저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땅이 살아 있으면 작물은 저절로 잘 자란다 (글 전문 보기) 1950년대에 이미 의회에서 농업정책과 목표를 정해 실천해 오고있는 나라. 2022년까지 모든 핵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한 나라. 바로 독일이다. 이렇게 일찍부터 환경과 생태에 관심이 높다고 알려진 독일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지 영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번 호부터 독일에 사는 여성 생태주의자에게 농업, 탈핵, 먹을거리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첫 번째 주제는 지속가능한 유기농을 위한 독일 내 움직임이다. 글 _ 사진 김미수 생태적이지 않은 유기농산물이 싼값에 수입돼독일 유기농의 역사는 유기농민연합회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들이 중심이 되어 왔다. 1928년 바이오다이나믹..

    2016.02.23
  • 꼭 한번 따라 하고 싶은 휴가기 : 텃밭 가꾸는 독일의 휴가

    천천히 가까운 곳에서 생태적으로 (글 전문보기) 2005년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독일에서 산 이래로, 나는 남들처럼 휴가지로 떠나 온전히 즐기는 시간만을 보낸 적은 거의 없다. 대신 휴가와 휴식, 일과 취미생활 사이를 넘나드는 우리 부부만의 소박한 휴가를 보내오고 있다. 독일 여름휴가는 2~3주 정도 팍팍한 직장생활의 여파로 법정휴가마저도 눈치가 보여 다 챙겨 쓰기 쉽지 않다는 한국의 직장인들과 달리, 독일에서는 보통최소 24일 이상의 법정휴가를 비교적 문제없이 다 쓸 수 있다. 그래서 여름휴가도 2~3주 정도로 길게 보내는 경우가 많다. 독일인들도 해변에서 보내는 여름휴가에 대한 로망이 있다. 단, 한국에서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다로 가는 것과 달리, 해변에 누워 작열하는 태양을 만끽하는 것에 더 ..

    2014.09.25
  • [My-ecoGarden] 글목록

    My-ecoLife eco Garden 생태 텃밭·자급자족·대안 농업 [ 글목록 ] 2016/05/30 - [My-ecoGarden] - ‘곤충호텔’에 ‘공짜 일꾼’ 모십니다 2016/05/04 - [My-ecoGarden] - 봄에는 농사를 짓겠어요2016/02/22 - [My-ecoGarden] - 작물보다 토양 먼저 2009/07/02 - [My-ecoGarden] - 체리 고목을 오르다.2008/11/05 - [My-ecoGarden] - 세상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사과들이 있을까

    2013.12.03
  • 체리 고목을 오르다.

    '가내수공' 체리 수확단의 수확일지 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독일에는 집에 과수가 있는데도 직접 수확하기가 귀찮거나, 연로한 나이 등의 이유로 과일이 바닥에 떨어져 썩도록 그냥 두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산책을 하다가 그런 나무를 볼 때면 정말 아깝고 안타깝다. 그래서 '그렇게 방치할 바에야 우리가 갖다 먹어도 되는지 집주인에게 한번 물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다. 그러다가도 '아는 사람도 아닌데 거절하면 어떡하나, 바빠서 수확시기를 놓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이런저런 염려에 선뜻 물어보지 못하곤 한다. 얼마 전엔 남편과 함께 산책을 하다가, 체리가 길가 여기저기에 잔뜩 떨어져 있는 집을 발견했다. 올려다본 바로 10m는 족히 넘을 고목이었다. '아까운 체리, 주인이 우리더러 수확해 가..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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